기아, ‘The 2025 카니발’ 출시…“안전·편의사양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4-10-14 10:48:40
수정 2024-10-14 10:48:40
이수빈 기자
0개

The 2025 카니발은 고객이 선호하는 안전·편의사양을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The 2025 카니발의 전 트림에 ▲조향 제어 방식을 보강해 기존 대비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향상시킨 차로 유지 보조(LFA) 2 ▲정전식 센서를 활용한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등 신규 사양을 기본 적용해 상품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또한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 운영되던 기아 디지털 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편의 사양을 시그니처 트림부터 기본화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였다.
아울러 그래비티 트림에서 스노우 화이트 펄 외장 색상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노블레스 트림에는 코튼 베이지와 네이비 그레이 내장 색상을 추가해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기아 관계자는 “카니발은 독보적인 브랜드 이미지와 상품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델”이라며 “The 2025 카니발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ᆞ편의사양을 추가해 국내 대표 레저용 차량(RV)으로서 모든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류진 한경협 회장, 故 에드윈 퓰너 박사 별세 애도
- 대웅제약·DNC 에스테틱스, 중장년·남성 맞춤형 복합시술 전략 제시
- 일동제약, 류승룡 모델 '아로나민 골드' 새 TV광고 온에어
- “해킹 사태 막아라”…정보보호 공시 집중 검증
- 연이은 사망사고에…건설업계 공공수주 타격
- 애경, AK플라자 살린다…“지역밀착형 쇼핑몰로”
- KT, 2분기 영업익 1兆 ‘사상최대’…“AX 사업 본격화”
- “여천NCC 부도위기 넘겼다”…체질 개선은 숙제
- 더 센 비만약 ‘마운자로’ 출시에…‘위고비’ 가격 인하
- 삼성중공업, FLNG 수주 ‘비상’…“투자중단에 中 공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류진 한경협 회장, 故 에드윈 퓰너 박사 별세 애도
- 2경기도, "환경범죄 집중 단속"…미신고 폐수시설·하천 오염 드러나
- 3수원시, 장애인 복지 우수,, ‘새빛이음’시스템 구축
- 4강원랜드, 홍콩 대표 여행사‘Travel Expert’와 GSA 계약 체결
- 5밥상공동체복지재단, 원주시 기후위기 취약계층에 선풍기·생수 후원
- 6강원특별자치도,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
- 7보훈공단 윤종진 이사장, 광복 80주년 맞아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 8대웅제약·DNC 에스테틱스, 중장년·남성 맞춤형 복합시술 전략 제시
- 9김정헌 인천 중구청장, 해수욕장 물놀이 안전 총력
- 10인천시·말레이시아, 여성 일자리·창업 지원 맞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