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EQS 450 전기차', 주한독일대사관 공무용 차량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4-10-14 13:54:34
수정 2024-10-14 13:54:34
이수빈 기자
0개

기후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이라는 범지구적 과제가 대두된 상황에서 주한독일대사관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청사로 거듭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의 순수전기차이자 플래그십 세단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4MATIC을 공무용 차량으로 선정했다.
게오르크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주한독일대사관은 한국의 지속가능성 및 청정 환경을 위해 지속적으로 업무 차량을 그린 모빌리티로 개선하고 있다”며 “이러한 점에서 대사관 업무 차량으로, 순수전기차인 메르세데스-벤츠 EQS 450 4MATIC을 선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전기 모빌리티로 전환하는 것은 우리에게 중요한 과정”이라고 전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는 “주한독일대사관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지속가능성과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EQS 450 4MATIC을 공무용으로 선택해주신 점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 450 4MATIC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의 철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첨단 기술을 대거 탑재했다. ▲107.8kWh 배터리로 달성한 최대 454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0.20Cd의 공기역학적 디자인 ▲총 4가지의 회생제동 주행모드 등 효율적인 주행을 위한 다양한 전기차 기술이 적용됐다.
/sb413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헤그세스 美 국방장관 “중국 억제 최우선…韓국방예산 늘려야”
- 2영진전문대, ‘2025년도 항공기술 경연대회’ 개최
- 3쿠팡 "필요상품 1일까지 미리 주문달라…대선일 배송 휴무"
- 4국민의힘, '대통령 당무개입 금지' 당헌 개정안 의결
- 5이재명 수도·충정권, 김문수 경북·강원권 표심 공략
- 6비트코인 10만 달러 초반대로 하락…사상 최고가 이후 조정 지속
- 72026년 건강보험 수가 평균 1.93% 인상
- 8해군, 초계기 추락 사고 사흘째 조사
- 9국립민속국악원, 김일구·송재영과 함께하는 '2025 소리 판 명창무대'
- 10전북 순창, 사전투표율 69.35%로 '전국 1위'…역대 최고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