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서울·부천서 추석 앞두고 전복 깜짝 할인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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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9-17 13:07:45
수정 2025-09-17 13:07:45
오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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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전복 상생 할인 판촉·시식 행사 진행
17일 완도군에 따르면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마곡광장에서 열린 ‘완도 전복 상생 할인 판촉 및 시식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전복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전복 산업의 활성화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명절을 앞두고 좋은 가격에 전복을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선 활기찬 분위기 속에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1kg에 2만5000원이라는 파격적인 할인가로 판매된 완도 전복(9~10미)은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직접 전복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와 전복 따기 체험 코너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았다. 이와 함께 해양치유 홍보관도 운영돼 완도군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같은 날 부천에서 열린 광주전남시도민회 창립 70주년 기념 체육대회에서도 완도군 전복협회가 특별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전복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탰다.
완도군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어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판촉 활동을 통해 전복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aser5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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