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쉐드, 인천대 사이언스페스티벌서 ‘영종로쉐’ 초콜릿 통해 청년 응원

문화·생활 입력 2024-10-15 12:28:26 수정 2024-10-15 12:28:26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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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초콜릿을 나눠주는 이재무 로쉐드 대표 [사진=로쉐드]


로쉐드(rocher de)는 인천대학교 사이언스페스티벌에서 김영모 및 이재무 대표가 직접 ‘영종로쉐’ 초콜릿을 전달하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로쉐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아이엔유파트너스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기업으로 영종도의 섬과 바위를 상징하는 ‘로쉐(rocher)’와 접목해 ‘영종로쉐’ 초콜릿을 개발했다.

업체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김영모∙이재무 대표가 ‘영종로쉐’ 초콜릿 제품을 선보였으며, 인천대 재학생들을 응원과 위로를 전하기 위해 팝업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행사 현장에서 대표들은 ‘영종로쉐’ 초콜릿 나누고 인천대 재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며, 설문조사를 통해 인천대 재학생들의 취업, 인간관계, 스트레스 해소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인천대 재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했다. 해당 설문조사는 ‘사우창공’의 자문을 받았으며, 대학생이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문제와 필요를 반영해 구성됐다.

특히 설문 데이터는 단순히 수집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 전처리 및 분석 과정을 거쳐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로쉐드는 해당 데이터를 브랜딩 개발 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팝업 이벤트는 체계적으로 준비된 설문조사와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천대 재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응원과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출신 두 대표의 따뜻한 행보가 청년들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작은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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