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계약관리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 고도화
금융·증권
입력 2024-10-22 21:52:26
수정 2024-10-22 21:52:26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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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라이프는 계약관리 플랫폼 '신한SOL라이프' 앱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SOL라이프'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관계자 변경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연금 예상액 조회 기능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범위가 확대됐다.
고객이 동의하면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계약변경 시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기본증명서 등 총 13종의 서류가 자동으로 제출된다.
또 가입한 계약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메뉴가 자동 설정되고 보유계약, 보장 내역 및 자산관리까지 한눈에 보여주는 '마이' 화면을 제공한다. 앱 접속 시점에 미청구된 연금, 미납보험료 등 필요한 정보를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얼굴 인식으로 전자서명이 가능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을 통해 실물 신분증 없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기술도 탑재했다. 신분증 사본 판별 등의 기술로 도용(위조) 신분증을 검증해 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신규 앱은 변경된 기능과 강화된 보안을 사용하기 위해 약관 동의와 인증 절차가 필요하며, 기존 고객은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박재우 고객지원그룹장은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NX(New eXperience)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신한SOL라이프'는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계약 관계자 변경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연금 예상액 조회 기능을 강화하는 등 서비스 범위가 확대됐다.
고객이 동의하면 스크래핑 기술을 통해 계약변경 시 필요한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기본증명서 등 총 13종의 서류가 자동으로 제출된다.
또 가입한 계약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메뉴가 자동 설정되고 보유계약, 보장 내역 및 자산관리까지 한눈에 보여주는 '마이' 화면을 제공한다. 앱 접속 시점에 미청구된 연금, 미납보험료 등 필요한 정보를 메인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얼굴 인식으로 전자서명이 가능하고 모바일 운전면허증 인증을 통해 실물 신분증 없이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기술도 탑재했다. 신분증 사본 판별 등의 기술로 도용(위조) 신분증을 검증해 보이스피싱, 보험사기 등도 예방할 수 있다.
신규 앱은 변경된 기능과 강화된 보안을 사용하기 위해 약관 동의와 인증 절차가 필요하며, 기존 고객은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박재우 고객지원그룹장은 "새로운 디지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NX(New eXperience)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관점에서 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프로세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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