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2024 원주 만두축제에서 탄소중립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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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10-28 03:32:41
수정 2024-10-28 03:32:41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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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서포터즈 대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 인식·실천 홍보

원주시 탄소중립 서포터즈는 기후 변화에 관심 있는 지역 대학생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체다. 이들은 공단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콘텐츠 제작, 캠페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단은 중앙동 축제 현장에서 부스를 운영하면서 회사의 ESG경영 실천 사례를 알렸다. 또한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게임(쓰레기 분리수거 농구, 탄소중립 생활 실천 카드 게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게 했다.
또한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를 작성하거나 관련 퀴즈를 맞춘 시민들에게는 친환경 비누를 나눠주는 방식으로 관심을 모았다.
윤종진 이사장은 “원주시에 위치한 우리 공단은 서포터즈와 함께 주민 참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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