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싱긋연구소, ‘제2회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 스타트 경진대회 참가
문화·생활
입력 2024-10-28 07:38:00
수정 2024-10-28 07:38:00
정의준 기자
0개

㈜두뇌싱긋연구소는 지난 18일 숭실대에서 개최된 ‘제2회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에서 자사의 인지프로그램 ‘전국두뇌자랑’이 스마트경진대회 종목으로 채택되어 시니어들의 열띤 경쟁을 촉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는 서울노인복지관협회에서 추진하는 중요 사업으로 스마트 시대를 살고 있는 노인들에게 스마트기기의 편리함과 혜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한 대회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통해 노인들의 인지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스마트경진대회는 서울시 각 복지관에서 선발된 수십명의 선수들이 2달여간 전국두뇌자랑 게임을 연습해 서로의 실력을 겨뤘다. 32강부터 시작한 이 대회에서 치러진 게임 종목은 연산게임, 자동차게임, 철가방게임, 룰렛게임, 장구게임 등 모두 난이도 7단계로 진행됐다.
김창환 두뇌싱긋연구소 대표는 “‘서울 시니어 스마트 페스타’와 같이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스마트게임대회를 상설로 실시하기 위해 협회 개설을 추진 중에 있다”며 “온라인에서도 진행할 수 있는 원격 화상대결 프로그램을 최근 개발 완료해 스마트경로당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두뇌싱긋연구소는 서울바이오허브 입주 기업으로 시설 내 기술 및 인프라 지원을 바탕으로 서울시가 추진 중인 약자와의 동행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자동차보험 제도개편,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국회 토론회 개최
- 펩트론, 전립선암·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품목허가
- 이제는 ‘마이크로 뷰티’…허벅지·팔뚝살 빼주는 '지방파괴주사제' 주목
- 암 예측부터 희귀질환 진단까지…세계 최대 규모 유전자 기능 해석
- 까다로운 식도암 수술, 로봇이 흉강경보다 안전하고 효과적
- 전세계 '홍역 몸살'…올여름 베트남·태국·이탈리아 여행간다면 주의를
- 와이브레인 우울증 전자약 '마인드스팀' 태국에 첫 수출
- “소득 낮을수록 중증 저혈당 위험…최대 2.5배”
- 식약처, 지난달 101개 의료제품 허가…우울증 디지털의료기기 최초 허가
- 임승관 신임 질병청장 "국민 보호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하겠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시민 2명 중 1명 이상 "강기정 시장, 일 잘한다"
- 2대경대 베이커리카페과, ‘ExpUp Station빵오쇼콜라’ 제주한라대 벤치마킹 방문
- 3아이엠뱅크, 아동 – 청소년 전용 금융 서비스 ‘iM- i 용돈카드’ 출시 이벤트
- 4영남대, “오랜 기다림, 수장고를 나서다” 특별전 개최
- 5영덕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관, 첨단 미디어 전시로 새단장
- 6영덕문화재단, 영덕 농촌생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7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 공동 개발 나선다
- 8강원경찰, 고질적인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해 총력
- 9영남대학교-한국원자력연구원, 반도체 인재양성 위해 협력 강화
- 10대구대 특수교육·재활과학연구소, 발달장애학생 행동지원의 새로운 방향 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