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 스타 셰프와 협업 확대···여경래 셰프 IP 확보
경제·산업
입력 2024-10-30 10:10:20
수정 2024-10-30 10:10:20
김민 기자
0개
스타 셰프 IP 확장 통한 고퀄리티 간편식 라인업 강화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는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IP를 확보해 향후 적극 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프레시지는 지난 7월 최현석 셰프와 IP유통 계약 체결한 이후,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 IP까지 추가로 확보하며 스타 셰프와의 협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셰프의 스타성 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맛의 노하우를 활용한 제품 개발을 통해 간편식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50 여 년간 중식의 길을 걸어온 여경래 셰프는 세계중식협회 부회장, 한국 중식 연맹 회장을 역임하며 한국 중식의 발전을 이끌어온 셰프로 손꼽힌다. 프레시지는 이번 IP협업을 통해 50여 년 경력의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의 맛의 내공을 담아낸 프리미엄 중식 메뉴를 간편식화(化)할 계획이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중식 대가 여경래 셰프와 IP협업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분야별 최고 셰프들과의 IP 협업을 통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꾸준히 선보이며,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SK케미칼, 3분기 매출 6099억 원…영업이익 151억 원으로 흑자 전환
- 2LH 대구경북지역본부, 경산 대임 지구 ‘임당유니콘파크’ 2027년 출범
- 3아리바이오, AR1001 임상3상 1년 투약 완료환자 95% ‘추가 연장시험’ 선택
- 4슈퍼주니어 김희철,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후원
- 5제약바이오협, 복지부 ‘K-AI 신약개발 전임상·임상 모델개발사업(R&D)’ 총괄기관 선정
- 6명현관 해남군수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완성 퍼즐 맞춰"
- 7한화손해보험
- 8보성군, 149억 원 규모 통합RPC 시설현대화 준공…고품질 보성쌀 경쟁력 '청신호'
- 9한화생명금융서비스
- 10한화생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