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주담대 최대 만기 30년으로 한시적 축소
금융·증권
입력 2024-10-31 11:02:05
수정 2024-10-31 11:02:05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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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NH농협은행이 가계대출 관리 강화를 위해 주택담보대출 만기를 한시적으로 기존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 운영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다음달 1일부터 주담대 최대 만기를 40년에서 30년으로 축소 운용하기로 했다.
다만 잔금대출·디딤돌·정책모기지 등의 상품은 제외된다.
앞서 농협은행은 다주택자의 수도권 소재 주택구입자금을 한시적으로 중단했고, 생활안정자금도 1억원으로 제한하는 등 연간 대출 목표치를 조율하기 위해 대출 제한을 강화한 바 있다.
우리은행은 지난 30일부터 연말까지 비대면 채널을 통한 신용대출 상품 12종 판매를 중단한다.
판매 중단 상품은 우량 협약기업 임직원대출(PPL), 우리WON하는 직장인대출, 우리 주거래 직장인대출, 기업체임직원집단대출, 우리 드림카대출, 우리 스페셜론(갈아타기 포함), 우리 첫급여 신용대출, 우리WON플러스 직장인대출, 씨티대환 신용대출(갈아타기), 참군인 우대대출, WON EASY 생활비대출, 신용대출 추천 서비스(갈아타기 포함) 등 12종이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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