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월파트너스, 정책자금·정부지원금 경영 컨설팅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4-11-01 13:58:50
수정 2024-11-01 13:58:50
정의준 기자
0개

도월파트너스(대표 노현진)가 중소기업 맞춤형 재정 지원 자문을 통해 정책자금·정부지원금 경영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월파트너스는 기업별 재정 상태, 경영 환경 및 자금 요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맞춤형 자문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업체는 기업마다 재정 상황 및 경영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신중한 분석과 맞춤형 연구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이에 도월파트너스는 사업자들이 경영 컨설팅을 통해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적화된 컨설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현진 도월파트너스 대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자금이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는 기관들이 다양하게 운영 중”이라며 “문제는 정책자금 및 정부지원금 혜택이 매년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련 정보 부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내수 부진 등에 의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개인 및 법인 사업자들에게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컨설팅을 통해 정책자금, 정부지원금 대상 선정의 길을 밝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 헬스케어 해커톤' 개최
- 의기협-호흡기학회, '흡연과 폐암, 주목받는 담배소송' 심포지엄 개최
- 부모님 건강 위한 '필수 소지품'… '이것' 챙기세요
- 젊은 고혈압, 30%만 인지… 스마트기기 이용하면 혈압 관리에 도움
-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최신 인공관절 로봇 '마코(MAKO)' 도입
- 고려대 안산병원 서동훈 병원장 취임… "지역 특성 반영한 병원 운영하겠다"
- "코로나 다음은 조류인플루엔자… 팬데믹 대응 필요하다"
- 차세대 항암제 'KRAS G12C 치료제' 1상 결과, "기존 치료제 대비 효과 2배"
- 소아 크론병, 혈액 검사로 치료 반응 예측한다
- "복강경 대장암 수술 후 삶의 질 회복… 6주면 가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