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양행, ‘2024 서울카페쇼’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11-05 13:36:42
수정 2024-11-05 13:36:42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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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명 커피 기기 공식 수입원 ㈜오진양행은 글로벌 커피 산업과 식음료 문화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대규모 전시회 ‘제23회 서울카페쇼(The 23rd Seoul Int’l Cafe Show)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24 서울카페쇼’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 간 진행되며, 40개국 3900여 개 브랜드가 참가하는 대규모 전시회이다.
오진양행은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머신 써모플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이태리 커피 그라인더 유레카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전시한다. 또한 업계에서 인정받는 전문 바리스타는 물론 전문 셰프를 초청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써모플랜 존에서는 ‘2016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 엄폴 바리스타가 2024-2027 월드 라떼아트 챔피언십(WLAC) 공식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선정된 BW4 CTS를 활용한 ‘캐리커쳐 라떼아트’ 시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레카 존에서는 엠버서더 구동환 바리스타와 함께 커피 세미나를 진행하고 스피드 오븐 브랜드 메리쉐프 존에는 전문 셰프 Jimmy를 초청하여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커리너리 쇼를 진행한다.
오직 오진양행 부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프리미엄 숙성고 ‘드라이 에이저’, 반자동 커피 머신 ‘라스파지알레’ 등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커피 관심 고객이 많이 모이는 카페쇼에서 오진양행이 공식 수입하고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몇 개월 간 많은 준비를 했다”며, “오진양행 부스에서는 카페 창업 준비 또는 운영 중인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을 추천해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23회 서울카페쇼’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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