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맥주’ 미켈롭 울트라, KLPGA 투어 최종전 공식 후원

경제·산업 입력 2024-11-07 10:23:25 수정 2024-11-07 10:23:25 김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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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비맥주]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Michelob ULTRA)는 2024시즌 KLPGA투어 최종전의 공식 후원사로 골프 팬들과 만난다고 7일 밝혔다.

미켈롭 울트라는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올해 마지막 대회인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 2024’를 공식 후원한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하는 본 대회는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 컨트리클럽 올드코스(파72)에서 사흘간 진행되며, KLPGA 투어의 대미를 장식하는 시즌 최종전으로 골프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윤이나, 박현경, 박지영, 이예원 프로 등 2024시즌 KLPGA 투어 상위 6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장 곳곳에 브랜드 이미지가 담긴 홀보드를 설치하고, 브랜드 전용 부스에서 선착순 한정 시음행사와 제품 판매를 통해 골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프로암 대회의 공식 만찬주로도 선정되고, VIP 라운지에도 시음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인 미켈롭 울트라는 330ml 기준 89kcal, 알코올 도수는 4.2도로 가벼운 바디감과 상쾌한 풍미가 특징이다. 언제든지 손쉽게 돌려서 열고 닫을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으로 제공되어 골프 라운드 등 야외 활동 시에도 편리하게 음용하고 보관할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최고의 여자 골퍼를 가리는 KLPGA 최종전 후원을 통해 미켈롭 울트라는 많은 골프 팬들에게 프리미엄 골프 맥주로서의 존재감을 확고히 할 예정이다”라며, “올해 5월 국내 출시 이후 다양한 골프마케팅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 맥주로서 골프 팬들과 소통해왔다.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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