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1-08 10:11:19 수정 2024-11-08 10:11:19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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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을8일 오후 3시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 [사진=BMW]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BMW 코리아는 8일 BMW 샵 온라인을 통해 11월 온라인 한정 에디션 5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뉴 M340i 세단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파이어 레드 색상을, BMW 뉴 M340i xDrive 투어링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퓨어 그레이 메탈릭 색상을 적용했다. 두 모델에는 제트 블랙 컬러의 19인치 M 더블 스포크 휠이 장착된다.

두 모델 모두 실내에는 블루 스티치를 가미한 검은색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적용했고 M 스포츠 시트, M 시트벨트 등을 더했다.

두 챠량에는 최고출력 392마력, 최대토크 55.1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해 이전보다 최고출력은 5마력, 최대토크는 4.1kg·m 향상됐다. 동시에 공인 복합연비는 리터당 1.6km 개선된 12.0km/l를 달성했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4.6초에 불과하다.

차체에는 BMW 인디비주얼 탄자나이트 블루 색상을 적용하고, 실내에는 오이스터 색상의 버네스카 가죽 내장재를 사용했다. 여기에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어댑티브 M 서스펜션, 하만 카돈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BMW 뉴 420i 그란 쿠페 M 스포츠 프로 퍼스트 에디션은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는 BMW 트윈파워 터보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이 엔진에는 최고 11마력의 추가 출력을 발휘하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됐다. 

BMW 520i M 스포츠 프로 스페셜 에디션은 BMW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 내부를 검은색으로 마감하고, 빨간색 M 스포츠 브레이크, M 리어 스포일러, M 시트벨트 등 BMW M 전용 디자인 요소를 더했다. 외장색은 알파인 화이트와 옥사이드 그레이 등 총 5가지를 제공하며 실내 색상은 에스프레소 브라운과 스모크 화이트 등 총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

이 차량에는 48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BMW 트윈파워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190마력, 최대토크 31.6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8.1초다. 더불어 정규 모델에는 없는 론치 컨트롤 기능도 추가된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내외장에 검은색을 적용했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은 BMW 인디비주얼 스페셜 페인트 프로즌 블랙을 적용했다. 여기에 아이코닉 글로우 기능이 탑재된 블랙 키드니 그릴과 블랙 하이글로스 사이드 윈도우 그래픽, 매트 블랙 에어 브리더, 블랙 크롬 테일 파이프, 20인치 Y-스포크 728M 제트 블랙 휠과 검은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를 더해 통일감을 부여했다.

실내에는 BMW 인디비주얼 익스텐디드 메리노 가죽 내장재와 M 알칸타라 헤드라이너를 적용했으며 M 카본 파이버 인테리어 트림, M 시트벨트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바워스 & 윌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글라스 어플리케이션을 탑재했다. 

BMW M850i xDrive 그란 쿠페 인디비주얼 올 블랙 에디션에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를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돼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9초 만에 가속한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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