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연 네이버 대표 “모든 서비스에 AI 접목”
경제·산업
입력 2024-11-11 17:43:31
수정 2024-11-11 18:05:09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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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이버가 연 매출 4분의 1을 인공지능(AI) 연구개발에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검색, 쇼핑 등 핵심 서비스에 본격적으로 AI를 접목하는 ‘온 서비스(On-Service) AI’ 전략에 나선다는 계획인데요. 내년 상반기에는 통합검색 결과를 AI가 요약하는 ‘AI 브리핑’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이수빈 기잡니다.
[기자]
네이버가 오늘(1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팀네이버 통합 콘퍼런스 ‘단(DAN) 24’ 현장.
네이버는 검색·지도·쇼핑 등 핵심 서비스에 자체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를 밀착 적용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습니다.
[싱크] 최수연 / 네이버 대표
“앞으로 네이버가 보여드릴 방향성은 포용적인 AI 철학을 바탕으로 그야말로 네이버의 전 서비스를 AI에 녹여내는 것이고 우리는 이것을 온서비스 AI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일상에서 더욱 편리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통해 앞으로 사용자들은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고 각자의 가능성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는 이날 콘퍼런스를 기점으로 검색과 쇼핑, 지도 등 주요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순차적으로 생활밀착형 AI 서비스를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최수연 대표 체제 출범 이후 연구개발(R&D) 규모를 가파르게 키우고 있습니다.
지난해 네이버는 R&D 비용으로 1조9,926억원을 집행했습니다.
매출 10조원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는 최소 2조원 이상을 R&D에 투자할 것으로 관측됩니다.
최 대표가 취임한 2022년부터 따지면 최근 3년간 R&D에 6조원을 쏟아 넣은 셈입니다.
네이버는 내년 상반기 중 생성형 AI 검색 기능인 ‘AI 브리핑’을 우선 선보인다는 계획.
최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검색 의도와 맥락을 종합적으로 추론한 후 검색 결과를 자동 요약하는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입니다.
또 내년 상반기 ‘AI 쇼핑앱’을 별도로 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연 매출의 최대 25%를 R&D에 투자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AI 생태계에서 차별화된 움직임을 보일 수 있는 자산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서울경제TV 이수빈입니다. /sb4139@sedaily.com
[영상취재 오승현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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