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10월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4-11-13 08:12:30
수정 2024-11-13 08:12:30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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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르노코리아가 그랑 콜레오스로 지난달에 중형 하이브리드 SUV 점유율 30%를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0월 국내 시장에 판매된 중형 하이브리드 SUV 1만7,229대 중 5,296대를 차지하며 점유율 30.7%를 기록했다. 아르카나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의 10월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량은 5,468대로 같은 기간 출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8,812대 중 약 14%를 점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19” 타이어 기준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로 높은 연비 효율을 갖추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들에 대한 11월 판매 조건 및 시승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ann@sedaily.com
지난 10월,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는 10월 국내 시장에 판매된 중형 하이브리드 SUV 1만7,229대 중 5,296대를 차지하며 점유율 30.7%를 기록했다. 아르카나까지 더한 르노코리아의 10월 하이브리드 전체 판매량은 5,468대로 같은 기간 출고된 하이브리드 자동차 3만8,812대 중 약 14%를 점했다.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는 245마력의 시스템 출력에, 19” 타이어 기준 15.7km/l(테크노 트림 기준)의 공인 복합연비로 높은 연비 효율을 갖추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그랑 콜레오스 E-Tech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에게 높은 수준의 차량 잔가보장율을 공식 파트너사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르노코리아의 E-Tech 하이브리드 모델들에 대한 11월 판매 조건 및 시승 예약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 전시장이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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