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베트남 등 진출 국가 취약계층 지원 봉사활동

금융·증권 입력 2024-11-14 21:31:53 수정 2024-11-14 21:31:53 김도하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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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한카드]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신한카드는 '세상에 하나뿐인 첫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한카드 글로벌 진출 국가의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용품을 지원하기 위한 '아름인 책가방' 만들기 활동이 진행됐다.

신한프렌즈 캐릭터를 가방에 디자인한 아름인 책가방은 임직원이 직접 캐릭터 및 도안을 채색하고 '신한프렌즈 학용품 세트'를 동봉해 제작했다.

책가방은 신한카드가 진출한 해외법인 4개국(베트남, 인도네시아, 카자흐스탄, 미얀마)으로 배송돼 해외법인 임직원이 직접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2015년부터 아름인 책가방 키트 지원사업으로 해외법인이 진출한 4개국에 거주하는 아동·청소년에게 책가방과 학용품 세트를 지원하고 있다. 

또 신한카드는 유니세프와 함께 '미래세대 보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해외에서도 디지털 소외 지역의 아동 및 청소년에 대한 디지털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올해는 베트남 교육부, 베트남 국립교육과학연구소와 협력해 베트남의 디지털 취약 지역에 거주하는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과 AI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를 지원했다. 11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이 올바른 디지털 활용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 배포할 예정이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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