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 성혼수 5만 달성
경제·산업
입력 2024-11-15 08:41:52
수정 2024-11-15 08:41:52
정의준 기자
0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이사 박수경)가 업계 최초로 ‘5만 성혼’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듀오는 최근 3년 성혼회원수 기준 하루 평균 6명이 결혼에 성공하고 있으며, 성혼회원은 첫 만남 후 평균 14.8개월의 교제 기간을 거친 후 결혼한다고 전했다.
특히 자사의 독자적인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와 2명의 전문 커플매니저가 1명의 회원을 밀착 관리하는 ‘2 in 1 매칭 시스템’을 통해 결혼정보업계의 대표주자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성혼수 5만을 달성하고, 오랜기간 업계를 선도할 수 있었던 것은 듀오가 진정성을 바탕으로 회원의 성혼에 매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지속적인 품질 개선을 통해 더 큰 성과를 이루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꿈나무 11호·12호 선정식 개최
- 2부산교육청, 지방공무원 671명 인사 발표
- 3'석탄발전 전환 협의체' 회의 개최…"석탄발전 인프라 재활용 등 논의"
- 4기아, 콤팩트 SUV ‘시로스’ 인도서 최초 공개
- 5윤석열 대통령 즉각 퇴진 촉구 ‘광주시민총궐기대회’ 개최
- 6김동연 지사, “경기도는 안전한 여행지 따뜻이 맞이할 준비 돼 있어”
- 7오산시 ‘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선정
- 8aT, ‘K-공공디지털혁신 대상’ 한국지역정보화학회장상 수상
- 9전라남도, 전남 빛낸 올해의 시책 TOP10 선정
- 10광주시 공무원들, 계엄‧탄핵 후폭풍 얼어붙은 지역경제 살리기 적극 동참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