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그룹, ‘AI 기반 면접 가이드’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11-15 14:33:31
수정 2024-11-15 14:33:31
정의준 기자
0개
마이다스아이티의 HR 전문 계열사 마이다스인이 ‘AI 기반 면접 가이드'를 출시, 채용 시장 혁신에 나선다고 밝혔다.
‘AI 기반 면접 가이드'는 면접관의 서류 검토와 면접 준비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키고 동시에 지원자의 실제 역량을 더욱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지원자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영상 면접 답변을 자동으로 분석해 핵심 정보를 요약하고 맞춤형 면접 질문을 제공한다. 여기에 별도의 면접 준비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요약 정보와 질문들을 제공해 면접관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면접 가이드’는 지원자의 제출 서류에서 능력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와 관련된 역량들의 점수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주장하는 능력이 과장된 것은 아닌지 파악하고, 약점이 되는 역량을 중심으로 경험 심화 검증 질문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면접 목적에 따라 기업의 모집 공고 내용을 반영해 실무 면접용 질문, 인재상을 반영해 인성 면접용 질문을 생성한다. 더불어 기업이 원하는 특정 목적의 면접을 위한 커스텀 설정도 가능하다. 면접 목적과 관련 자료만 입력하면 맞춤형 면접 질문이 제공되어, 지식 검증부터 가치관 검증까지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이다스인은 현재 ‘역량검사(역검)’에 ‘AI 면접 가이드’를 베타 버전으로 선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수집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정식 버전은 오는 2025년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고도화된 면접 지원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은 '사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 약 3,000개 기업에 HR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최근 ‘H.채용’과 ‘H.성과’를 통합 제공하는 HR 플랫폼 '에이치닷(H.)'을 출시해 고객 중심의 HR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AI 기반 면접 가이드'는 면접관의 서류 검토와 면접 준비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키고 동시에 지원자의 실제 역량을 더욱 정확하게 검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지원자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영상 면접 답변을 자동으로 분석해 핵심 정보를 요약하고 맞춤형 면접 질문을 제공한다. 여기에 별도의 면접 준비 없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의 요약 정보와 질문들을 제공해 면접관의 부담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AI 면접 가이드’는 지원자의 제출 서류에서 능력 키워드를 추출하고, 이와 관련된 역량들의 점수를 분석한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주장하는 능력이 과장된 것은 아닌지 파악하고, 약점이 되는 역량을 중심으로 경험 심화 검증 질문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면접 목적에 따라 기업의 모집 공고 내용을 반영해 실무 면접용 질문, 인재상을 반영해 인성 면접용 질문을 생성한다. 더불어 기업이 원하는 특정 목적의 면접을 위한 커스텀 설정도 가능하다. 면접 목적과 관련 자료만 입력하면 맞춤형 면접 질문이 제공되어, 지식 검증부터 가치관 검증까지 다양한 유형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마이다스인은 현재 ‘역량검사(역검)’에 ‘AI 면접 가이드’를 베타 버전으로 선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수집된 사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시스템을 더욱 개선할 예정이다, 정식 버전은 오는 2025년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보다 고도화된 면접 지원 기능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은 '사람 중심 경영'을 바탕으로 국내 약 3,000개 기업에 HR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 선도 기업으로 최근 ‘H.채용’과 ‘H.성과’를 통합 제공하는 HR 플랫폼 '에이치닷(H.)'을 출시해 고객 중심의 HR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2윤 대통령 영장실질심사 앞두고 尹 지지자들 서울서부지법 앞 결집
- 3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4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5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6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7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8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9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10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