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조폐공사,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 체결
금융·증권
입력 2024-11-18 09:51:03
수정 2024-11-18 09:51:03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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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BC카드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내년 1월부터 카드형 공공결제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5일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에 특화된 공공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수혜자는 보다 편리하고 익숙한 방법으로 정부 정책을 경험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수당 운영 효율화 등 정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결제 분야에 있어 양사 간 추가 시너지를 지속 발굴함으로써 사회적 편익 증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BC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부터 그린카드, K패스 등 정책 분야에 특화된 공공결제 인프라와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정부로부터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조폐공사와 함께 카드형 공공결제 인프라를 통해 정부, 지자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편익 제고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했다. /itsdoha.kim@sedaily.com
양사는 지난 15일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 성창훈 한국조폐공사 사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에 특화된 공공결제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BC카드 관계자는 "수혜자는 보다 편리하고 익숙한 방법으로 정부 정책을 경험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 수당 운영 효율화 등 정책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공공결제 분야에 있어 양사 간 추가 시너지를 지속 발굴함으로써 사회적 편익 증진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원석 BC카드 대표이사 사장은 "BC카드는 긴급재난지원금부터 그린카드, K패스 등 정책 분야에 특화된 공공결제 인프라와 풍부한 노하우를 통해 정부로부터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왔다"며 "앞으로도 BC카드는 조폐공사와 함께 카드형 공공결제 인프라를 통해 정부, 지자체,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편익 제고에 적극 힘쓸 것"이라고 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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