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그룹, 오는 12월 HR 역량 강화 세미나 ‘H. Members Day’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1-20 13:52:59
수정 2024-11-20 13:52:59
정의준 기자
0개

마이다스그룹 판교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AX(AI Transformation) 시대의 HR 역량 강화'를 주제로 HR 현장의 고민을 다룰 예정이다.
올해 9월 출범 이후 ‘에이치닷 멤버스데이’에는 현대자동차, 신세계, 롯데지주, 나이키코리아 등 180여 주요기업, 200여 명의 HR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12월 세미나는 마이다스그룹의 현직 HR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실제 HR 현장의 AI 적용 사례와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문가 강연은 ‘AI Transformation(AX) 시대의 HR 역량 강화’, ‘AX 시대의 채용 운영 성공사례’, ‘성과관리와 평가 혁신 사례’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문가 강연과 함께 현장에서 직접 HR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네트워킹의 장도 마련된다. 에이치닷 체험존에서는 역량검사부터 채용솔루션, 매칭서비스, 성과경영, 인사평가에 이르는 마이다스그룹의 HR 솔루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참석자들에게는 기업 맞춤형 HR 컨설팅을 제공하는 프라이빗 세미나 'H. Meet-up' 참석 기회가 주어진다. 세미나 참가는 에이치닷(h.place)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마이다스그룹은 '사람 중심 경영'을 기반으로 국내 약 3,000개 기업에 HR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채용부터 성과관리까지 아우르는 통합 HR 플랫폼 '에이치닷'을 출시, 대한민국 대표 HR 테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마이다스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마이다스아이티는 건설 공학 분야 소프트웨어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140개국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하고 있으며, 미국∙중국∙일본 등 10개국에 해외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LCC 슬롯 전쟁…티웨이항공, 사업 다각화 속도
- 네카오, 3분기 실적 ‘맑음’…장기 성장 ‘미지수’
- 수가는 낮고 보령도 사업 철수...‘복막투석’ 소멸 위기
- 두산건설, ‘10·15 대책’ 후 첫 청약…“비규제 효과 톡톡”
- 신세계免, 인천공항점 ‘적자’…이석구 신임 대표 시험대
- 삼성·테슬라, AI칩 동맹 강화…머스크 “삼성과 AI5 생산”
- 푸디스트, 장애인 근로자 고용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
- ‘동국제약과 함께하는 갱년기 극복 동행캠페인’ 성료
- 오리온, 진천통합센터 착공…"글로벌 수출 전진기지"
- '꼼수 인상' 교촌치킨, 결국 중량 200g 늘려 원상복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북부 산업단지, ‘빈 땅의 10년’
- 2인천시, 교육청·동구와 손잡고 화도진도서관 새단장
- 3경관조명으로 물든 오산시, 70억 원의 투자
- 4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제3연륙교 개통...송도 주민 혜택 촉구
- 5기장군, 제19회 기장붕장어축제 열린다
- 6인천시, 갈등조정에서 공론화로… 시민 참여 숙의 행정 본격화
- 7인천시, 수도권 규제완화 논의… 지역 역차별 해법 찾는다
- 8문경복 인천 옹진군수 “정확한 통계...정책의 기초”
- 9유정복 인천시장, ‘시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다’ 현장 소통
- 10인천시의회 이단비 의원, 시민 혜택과 소상공인 보호 동시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