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도농 상생 협력 장터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11-21 16:19:29
수정 2024-11-21 16:19:29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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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내달 2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고객이동통로 ‘꿈으로’에서 도농상생 협력 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장성군, 원주시 등 다양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산물과 신선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도-농간 상생을 도모하고, 소비자에게는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장성군, 원주시, 전라남도,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순차적으로 선보일 이번 협력장터에서는 농산물 뿐만 아니라 방문고객을 위한 참여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도농상생 협력 장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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