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만종교차로, 54중 추돌사고 … 교통혼잡 극심
강원
입력 2024-11-27 20:13:40
수정 2024-11-27 20:13:40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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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5시 30분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현재 강원도 원주와 횡성 지역이 대설경보가 발효됐다.
원주는 아침부터 눈과 비가 오락가락하며 퇴근길에는 도로가 빙판길로 변한 상태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차량 53대가 추돌한 것으로 추정되며 7명이 부상을 당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현장 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빚어진 가운데 원주시는 도로 양방향 통제로 진입이 불가능하다며 우회해 달라는 안내 문자를 시민들에게 보냈다.
경찰은 현장을 통제하며 차량을 우회 조치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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