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 '광고·캐릭터' 챗으로 수익 본격화
경제·산업
입력 2024-12-02 14:51:32
수정 2024-12-02 14:51:32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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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컨슈머 AI 서비스 플랫폼 기업 '뤼튼테크놀로지스'는 최근 선보인 '캐릭터 챗'과 AI 광고 플랫폼 '뤼튼 애즈' 등의 모델이 수익화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캐릭터 챗 서비스는 지난 10월 말 부분 유료화 도입 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캐릭터 챗은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AI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기반 서비스에서 부분 유료화를 도입한 후 1개월 만에 월 매출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뤼튼 애즈를 출시했다. 뤼튼 애즈는 △광고주에게 맞는 최적의 광고 자동 타겟팅 △광고 상품 효과 극대화 △예산에 맞춘 광고 효율 지속 △광고 송출부터 후속 분석까지 광고 캠페인 성과 다각적으로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뤼튼 애즈는 광고 캠페인 대상의 특징이나 연령, 관심사 등을 하나의 자연어 문장으로 묘사하면 자동 타겟팅을 진행하는 '한 문장으로 타겟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자연어 서술만으로 광고 반응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을 찾아내는 뤼튼 애즈만의 독창적 기술이 뒷받침됐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AI 대중화를 주도하는 AI 서비스 기업으로서 뤼튼의 모든 서비스는 계속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며 "이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입체적 수익 모델을 계속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캐릭터 챗 서비스는 지난 10월 말 부분 유료화 도입 후 높은 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캐릭터 챗은 이용자들이 직접 제작한 AI 캐릭터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무료 기반 서비스에서 부분 유료화를 도입한 후 1개월 만에 월 매출액이 10억 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뤼튼 애즈를 출시했다. 뤼튼 애즈는 △광고주에게 맞는 최적의 광고 자동 타겟팅 △광고 상품 효과 극대화 △예산에 맞춘 광고 효율 지속 △광고 송출부터 후속 분석까지 광고 캠페인 성과 다각적으로 분석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뤼튼 애즈는 광고 캠페인 대상의 특징이나 연령, 관심사 등을 하나의 자연어 문장으로 묘사하면 자동 타겟팅을 진행하는 '한 문장으로 타겟 찾기' 기능을 제공한다. 자연어 서술만으로 광고 반응 가능성이 높은 잠재 고객을 찾아내는 뤼튼 애즈만의 독창적 기술이 뒷받침됐다.
이세영 뤼튼 대표는 "AI 대중화를 주도하는 AI 서비스 기업으로서 뤼튼의 모든 서비스는 계속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며 "이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고품질의 AI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입체적 수익 모델을 계속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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