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시스템·AK아이에스 '맞손'…"HR 사업 확대"
경제·산업
입력 2024-12-03 09:46:28
수정 2024-12-03 09:46:28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이수그룹 IT 계열사 이수시스템이 애경그룹 IT 계열사 AK아이에스과 HR 분야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HR 사업에서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수시스템은 구축형 Smart HR 신버전 출시 및 클라우드 HR 플랫폼 ‘워크업(WORKUP)’ 사업 확대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수시스템의 HR 사업 구축 경험과 AK아이에스의 항공, 유통, 화학 등 분야의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유통 등 업계에 HR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원동 이수시스템 대표이사는 "AK아이에스와의 협업을 통해 HR 사업 확대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와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며, “국내외 HR 시장 고객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이수시스템 손원동 대표이사, AK아이에스 이찬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hyk@seadaily.com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두 회사는 HR 사업에서 서로의 강점을 활용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수시스템은 구축형 Smart HR 신버전 출시 및 클라우드 HR 플랫폼 ‘워크업(WORKUP)’ 사업 확대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이수시스템의 HR 사업 구축 경험과 AK아이에스의 항공, 유통, 화학 등 분야의 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유지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유통 등 업계에 HR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손원동 이수시스템 대표이사는 "AK아이에스와의 협업을 통해 HR 사업 확대는 물론, 신규 고객 확보와 가치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라며, “국내외 HR 시장 고객의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식에는 이수시스템 손원동 대표이사, AK아이에스 이찬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hyk@sea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고려아연, 내달 23일 임시주총 개최…"장기성장·주주가치 제고 모멘텀 될 것"
- [부고] 허창수(GS 명예회장)씨 모친상
- “글로벌 인플루언서 서울에”…‘2024 서울콘’ 온다
- 美, 한국산 HBM 대중 수출 통제…“韓 영향 제한적”
- LG엔솔, 美 GM과 각형 배터리 개발…“3공장 인수 추진”
- 현대건설, 정비수주 1위 ‘탈환’…6년 왕좌 지키나
- 농심, ‘통관 규제’ 풀린 인니 시장 공략 박차
-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들의 혁신 적극 지원”
- 삼성·현대차, ‘엔비디아 대항마’ AI 스타트업 투자
- ‘영업손실 6,000억’ 롯데케미칼, 여수 2공장 일부 중단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강원랜드, 군장병 대상 불법 도박 예방 노력 인정
- 2고려아연, 내달 23일 임시주총 개최…"장기성장·주주가치 제고 모멘텀 될 것"
- 3허창수(GS 명예회장)씨 모친상
- 4“글로벌 인플루언서 서울에”…‘2024 서울콘’ 온다
- 5美, 한국산 HBM 대중 수출 통제…“韓 영향 제한적”
- 6LG엔솔, 美 GM과 각형 배터리 개발…“3공장 인수 추진”
- 7현대건설, 정비수주 1위 ‘탈환’…6년 왕좌 지키나
- 8은행장 인사 변수는 '내부 통제'…신한·하나·농협은?
- 9농심, ‘통관 규제’ 풀린 인니 시장 공략 박차
- 10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기업가들의 혁신 적극 지원”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