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50억원 전달
금융·증권
입력 2024-12-03 11:18:36
수정 2024-12-03 11:18:36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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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희망2025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제1호 법인기부자로 이웃사랑성금 150억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캠페인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성금 모금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4,497억원 모금을 목표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2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 오세훈 서울시장, 장상윤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과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우리금융그룹과 삼성 등의 기부로 사랑의 온도탑은 14.5도로 출발했다. 나눔 목표액의 1%인 약 45억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온도가 올라간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전달식에서“사랑의온도탑 나눔 온도가 빠르게 100℃에 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가 널리 전파되기를 바란다”며, “우리금융그룹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상생금융 확대와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실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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