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 개최
금융·증권
입력 2024-12-03 11:22:20
수정 2024-12-03 11:22:20
이연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2일 오후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에스제이쿤스트할레에서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를 개최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는 동문기업이 모두 모여 상생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을 의미하는 ‘Run To:gather’를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15년 최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64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58억원의 투자를 통해 285개의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26개의 아기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공간과 육성 프로그램 제공, 그룹사의 직접 투자와 투자자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yalee@sedaily.com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신한 퓨처스랩 데모데이 2024는 동문기업이 모두 모여 상생을 위해 함께 나아가자는 다짐을 의미하는 ‘Run To:gather’를 주제로 진행됐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한 퓨처스랩’의 동문기업들이 갖고 있는 강한 책임감 및 혁신적인 마인드가 사회를 조금씩 변화시켜 가고 있다”며, “신한금융은 우리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기업가들의 혁신을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 퓨처스랩은 15년 최초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총 464개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958억원의 투자를 통해 285개의 협업 사례를 발굴하고 26개의 아기 유니콘 기업을 탄생시켰다. 신한금융은 스타트업을 위한 업무공간과 육성 프로그램 제공, 그룹사의 직접 투자와 투자자 연결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 yale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유통·물류 정상 가동…소비자 불안 심리에 ‘사재기’
- 24대 금융지주 비상계엄 사태 긴급회의…환율·유동성 점검
- 3현대모비스 “해외 수주 늘려 ‘글로벌 톱3’ 도약”
- 4수익성 악화 지속…건설사, ‘책임 준공’ 발 뺀다
- 5尹 비상계엄에 원·달러 환율 급등…원화 약세 심화
- 6업계 1위 '통합 LCC', 진에어 중심으로 합쳐진다
- 7재계, 비상계엄 여파 ‘촉각’…정국 혼란 예의주시
- 8당국, 50조 증안·채안펀드…무제한 유동성 공급 금융 혼란 대응
- 9S&P “비상계엄 사태, 韓 신용등급 실제 영향 없다”
- 106시간 비상계엄에 외국인 엑소더스...증시 급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