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최영섭 대표 ‘2024 광고산업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
경제·산업
입력 2024-12-04 12:53:28
수정 2024-12-04 12:53:28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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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는 최영섭 대표는 디지털 마케팅 기술을 활용해 광고 마케팅 시장의 성장과 혁신을 주도해 온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2024 광고산업 발전 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 표창 대상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에 이은 두 번째 유공 포상으로 지난 24년간 전문 광고인으로서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며, 한국 광고산업을 이끈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고 전했다.
지난 2004년 차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한 최영섭 대표는 생성형 AI 플랫폼 ‘CHAI.GPC(차이GPC)’와 출시를 앞둔 AI 영상 및 트렌드 키워드 분석 플랫폼 ‘AIO’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광고 플랫폼에 접목하는 등 광고산업 기술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차이커뮤니케이션은 지난 9월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코스닥 신규 상장에 성공, 광고산업의 미래 성장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최영섭 대표는 “인공지능 기술은 물론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광고 마케팅과 신기술을 접목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앞으로도 광고 산업의 새로운 길을 계속 제시하고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영섭 대표는 뉴욕광고페스티벌, 구글 어워즈,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 등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 국가 이미지 향상 및 국내 독립 광고 회사의 실력을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데 기여한 것은 물론 대한민국광고대상, 애드아시아(AdAsia) 2023 서울, MAD STARS 등 국내외 광고제를 후원하며 광고산업과 시장 발전에 앞장선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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