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주거형 임대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 오션’ 임대 분양 진행중
경제·산업
입력 2024-12-06 12:31:58
수정 2024-12-06 12:31:58
정의준 기자
0개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에 위치한 민간 임대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 오션’이 지난 10월 사용 승인을 완료하고 임대 분양을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오션뷰와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은 총대지면적 3054㎡, 지하 3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7~94㎡, 총 164실로 구성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투룸형으로 건물 내외부에 최고급 마감재와 재질 등을 사용해 시공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 팬트리, 침실별 붙박이장 설치로 대규모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아일랜드 식탁, 복층형 다락 서비스 면적으로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여기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각 방과 거실 풀옵션 에어컨과 식기세척기까지 가전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2025년 하반기 제3연륙교가 개통으로 경인 고속도로의 진입이 단축돼 서울, 경기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더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가 위치한 영종도는 2026년 영종구로 승격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사업, 북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설립,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레저복합허브 ‘세계한상드립아일랜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의 대상지로 거주인구 증가와 여행객 및 관련 종사자 배후수요도 흡수될 전망이다.
명추국 ㈜사람을품다 회장은 “테이튼 오션은 최상의 입지 및 우수한 교통망으로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가치도 높은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영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오션뷰와 시티뷰를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영종 테이튼오션’은 총대지면적 3054㎡, 지하 3층~지상 10층, 1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47~94㎡, 총 164실로 구성됐다.
해당 오피스텔은 투룸형으로 건물 내외부에 최고급 마감재와 재질 등을 사용해 시공한 것이 특징이다. 거실 팬트리, 침실별 붙박이장 설치로 대규모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아일랜드 식탁, 복층형 다락 서비스 면적으로 공간활용성도 높였다.
여기에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각 방과 거실 풀옵션 에어컨과 식기세척기까지 가전을 무상 옵션으로 제공한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 2025년 하반기 제3연륙교가 개통으로 경인 고속도로의 진입이 단축돼 서울, 경기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더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사업지가 위치한 영종도는 2026년 영종구로 승격이 예정되어 있으며, 인천공항 확장 4단계 사업, 북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인스파이어 리조트’ 설립, 대한민국 대표 해양관광 레저복합허브 ‘세계한상드립아일랜드’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의 대상지로 거주인구 증가와 여행객 및 관련 종사자 배후수요도 흡수될 전망이다.
명추국 ㈜사람을품다 회장은 “테이튼 오션은 최상의 입지 및 우수한 교통망으로 실거주뿐만 아니라 투자 가치도 높은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영종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 무암, 생성형 AI 활용 한국 전래동화 프로젝트 착수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승자 없는' 줄다리기…조선·철강 '후판가격 협상' 팽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2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3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4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5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6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7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8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 9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10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