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 돕기 '산타원정대' 캠페인 동참
전국
입력 2024-12-18 18:33:39
수정 2024-12-18 18:42:01
김정옥 기자
0개
1,000만원 기부금 전달, 직원들 참여해 선물꾸러미 포장
[서울경제TV=김정옥기자] 부산항만공사(BPA)는 18일 겨울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에너지 취약계층 아동·저소득 가구 어린이들을 위해 초록우산에서 주관하는 '산타원정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따뜻하고 희망찬 겨울을 선물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BPA는 이번 캠페인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날 열린 산타원정대 피날레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해 방한용품과 소원 선물 꾸러미를 포장했다.
선물 꾸러미는 패딩 점퍼 등 방한용품을 포함해 어린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BPA 직원들은 산타원정대 피날레 행사장에서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적어 어린이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산타원정대 캠페인은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따뜻하고 희망찬 겨울을 선물하고자 매년 진행하는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BPA는 이번 캠페인에 1,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이날 열린 산타원정대 피날레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해 방한용품과 소원 선물 꾸러미를 포장했다.
선물 꾸러미는 패딩 점퍼 등 방한용품을 포함해 어린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BPA 직원들은 산타원정대 피날레 행사장에서 정성스럽게 선물을 포장하고, 편지를 적어 어린이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모든 어린이들이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끼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을 보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곳곳을 살피며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 광주시 교육청, 제주항공 참사 학생 유가족에 ‘SOS 지원금’ 지급
- 박광영 시인, ‘산티아고, 햇빛과 바람과 환대의 길을 가다’ 여행 에세이 펴내
-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등 제255회 원주시의회(임시회) 개회
- 정계·금융계·학계·기관 전문가 대거 참석, 외환시스템 개혁 토론회 ‘눈길’
- 파주시 “100만 자족도시 신속 진입 목표”
- 경기도 “팹리스 산업, 미래 먹거리로”…토크쇼 개최
- 인천시, 수도권매립지에 테마파크 조성
- 인천시, 특별교통수단 개선…교통약자 대책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법원 "노웅래 '3억원 돈다발' 압수수색은 위법"
- 2올겨울 '꽁꽁 언 한강' 못본다…장기간 추위 지속되지 않아
- 3최 권한대행, 제주항공 참사 합동추모식 참석…"유가족 일상 복귀 지원"
- 4경찰, 윤 대통령 구속심사 막아선 서부지법 앞 지지자들 강제해산
- 5부산도시공사, 하반기 1조2,981억 재정집행…98.36% 달성
- 6尹 대통령, 현직 대통령 최초로 구속심사 출석 예정
- 7정용진 신세계 그룹 회장 "트럼프 장남 소개로 주요 인사 만날 것"
- 8BNK부산은행 "한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 향해"…변화와 혁신 강조
- 9각국 정상, 트럼프 취임 앞두고 국제질서 격변 대비 움직임
- 10한남4구역 시공사 오늘 결정…삼성·현대 증 승자는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