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4만’ 화성특례시 출범…전국 다섯 번째
전국
입력 2025-01-02 18:05:42
수정 2025-01-02 18:05:42
이귀선 기자
0개

화성시가 올해 1월 1일 화성특례시 출범을 알리는 현판 제막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시청 중앙 로비에서 정명근 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특례시 출범을 상징하는 현판과 화성특례시민헌장을 제막하며 미래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전국에서 다섯 번째 특례시가 된 화성특례시는 단순한 인구 증가를 넘어, 끊임없는 발전과 혁신을 거듭해 104만 대도시로서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특례시는 기초자치단체의 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적·재정적 권한을 부여받는 새로운 지방행정체계의 모델로써 17개의 행정·재정적 권한을 확보하게 돼, 더 빠르고 효율적인 행정 서비스가 가능해집니다. /breaktv0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포토] 제6회 2025 화순 난 명품 박람회
- 구복규 화순군수 "화순군 한국 춘란 산업 미래 이끌 것"
- [문화 4人4色 ②-김춘학] 고군산군도에 스며들다
- '주름마저 빛나는 무대' 제9회 글로벌 시니어 춘향 선발대회 열린다
- 포천, 전투기 오폭…”빠르고 실질적 대책 시급”
- 전북자치도, ‘청년 600명에 기회’…최대 3,000만 원 지원하는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 남원시 민생안정지원금 사용처 확대…사용률 80% 돌파
- 남원시, 노인복지회관 착공…연내 준공 목표
- 남원시, 제95회 춘향제 2차 추진 상황 보고회…한복 착용 독려 등 흥행 총력
- 계명문화대, 성인학습자 대학생활 적응 프로그램 인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