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오피스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7년 잔금 유예 혜택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5-01-02 13:39:30
수정 2025-01-02 13:39:3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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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건설이 시공하는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ZIZEL LIFE GRAPHY SEOCHO)’가 안정성을 선호하는 투자자와 실거주를 고려하는 수요자 모두를 위해 잔금 30%를 7년간 유예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대지면적 3,048.10㎡, 지하 6층 ~ 지상 22층, 오피스텔 399실 규모로 전용면적 A타입 56.42㎡105세대, A-1타입 56.42㎡ 42세대, B타입 59.83㎡ 147세대, C타입 69.51㎡ 21세대, D타입 56.16㎡ 84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신 트렌드에 맞춘 ‘2룸+2욕실’ 구조와 무상 제공 인테리어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주거 환경을 제공하며,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클럽, 수영장, 옥상 가든 등 커뮤니티 시설 및 180여석 규모의 베이커리 공간이 될 근린생활시설을 갖춰 거주자의 편의성과 주거비용의 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단지 주변에 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예술의전당 등이 위치해 있으며, 우면산, 서리풀공원 등 천혜의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는 서초고, 서울고, 상문고 등이 위치해 있으며, 학원, 독서실 등 교육·문화시설도 가까워 학령기 자녀를 둔 3040세대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단지가 서울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과 2호선 서초역 및 교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서초IC, 남부순환로 등 광역 교통망 장점이다. 여기에 한남IC~양재IC 구간을 대상으로 한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어 완공 시 상습 교통체증 구간 완화로 주거 환경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사업지가 위치한 서초구 일대에 옛 정보사 부지가 친환경 문화예술 복합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예술의전당, 롯데칠성 및 코오롱 부지, 서리풀공원을 거쳐 새빛섬과 연계한 문화클러스터 구축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며, 양재∙우면∙개포 일대에 조성되는 R&CD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글로벌 기업, 대학 연구인력 등 1만 5000여명에 달하는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관계자는 “2024년 초 오피스텔에도 발코니 설치가 가능하도록 법령이 개정되면서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는 수분양자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일부세대 평면에 발코니를 추가하는 내용의 설계변경 인허가를 완료하고 공사 중”이라며 “이는 분양가 상승 없이 기존 면적에 서비스면적이 추가되는 것으로 자금 부담 없이 추가 편의성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젤 라이프그라피 서초’ 갤러리 하우스는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해 있으며, 사전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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