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그룹, '을사년 첫 출근길 신년 이벤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1-03 11:25:22 수정 2025-01-03 11:25:22 김수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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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 담긴 엽서와 행운의 포춘쿠키 증정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하는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말이 적힌 엽서와 포춘쿠키를 증정하고 있다. [사진=한국앤컴퍼니그룹]

[서울경제TV=김수윤 인턴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일 새해 첫 출근을 맞이해 임직원에게 새해 인사말이 적힌 엽서와 포춘쿠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평적 소통과 창의적인 문화 정착을 위한 그룹 고유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쳐(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한 해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을사년 푸른뱀의 기운을 불어넣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5년 첫 출근길에 임직원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격려와 긍정의 기운을 전파하고자 행사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그룹 본사 사옥인 판교 테크노플렉스와 하이테크 연구소 대전 테크노돔을 비롯해 대전, 금산, 전주 등에 위치한 공장 등 전국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것 다 이루세요라는 신년인사가 적힌 엽서와 운세가 적힌 종이가 담긴 포춘쿠키를 임직원들에게 나눠 줬다”라고 밝혔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그룹의 발전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했던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보았다”며 “새해 첫 출근 현장에서 서로 격려하는 마음이 올 한해 계속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번 새해 첫 출근 이벤트 외에도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 가족 초청 행사 패밀리데이, 가족 초청 신입사원 환영회, 자녀 초청 과학캠프, 그룹 연수원 활용 휴양 시설 제공 등 임직원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건전한 기업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은 지난 2일 '프로액티브 혁신'을 강조한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그룹 특유의 프로액티브(Proactive)한 도전을 이어가자"고 말했다. 
/su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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