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부산항 무사고·무재해 기원 '2025년 부산항 안전기원제' 개최
전국
입력 2025-01-07 15:41:48
수정 2025-01-07 15:41:48
김정옥 기자
0개
부산항 노·사·정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 결의 다짐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안전기원제에는 부산항운노조, 부산해양수산청, 부산고용노동청,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물류협회, 터미널 운영·하역사 등에서 130여명이 참석했다.
부산항 노·사·정은 해마다 연초에 부산항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안전기원제를 열고 있다.
참석자들은 항만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염원하는 제례를 시작으로 '안전한 부산항 만들기'의 결의를 담은 캘리그라피에 손도장을 찍는 세리모니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강준석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 근로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산항만공사는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전한 부산항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항만공사는 올해 7월 범국가적 종합훈련인 '안전한국훈련'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진·해일 등을 대비한 재난안전통신망(Public Safety-LTE) 단말기 도입, 혹서기 온열질환예방과 졸음운전방지 캠페인 전개, 항만안전문화주간 운영 등 다양한 안전 예방 활동을 통해 부산항과 항만 근로자의 안전문화 정착에 적극 나서고 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장흥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 보훈공단-서울대병원, 의료 AI 개발 '맞손'... 보훈의료 서비스 도약
- 진도군, 고위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교육
- 국립공원공단·산림교육원 협력, 산불예방 및 초기 대응 체험 행사 개최
-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국회서 예산 증액 '승부수'…내년도 살림 규모 키운다
- 명현관 해남군수, 국회서 '핀셋 외교'…지역 현안 국비확보 총력
- 보성군, '제21회 벌교꼬막축제'로 가을 손님 맞는다
- 완도군, 연말 문화 향연으로 군민 마음 사로잡다
- 안산시, 산단환경리더협의회 '친환경 경영 문화' 논의
- 안양시, ‘철도망 구축계획 설명회’ 개최…국가계획 반영 촉구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미, 팩트시트 발표…“車 관세 15% 인하, 반도체·의약품 관세 우려 덜어”
- 2원주시, 공무원 사칭 사기 시도 사례 발생 ... 시민 주의 당부
- 3원주시, 샘마루초 학생대표단 통해 네덜란드 ‘WONJU’ 중대에 감사 서한 전달
- 4장흥군, 수능 후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 5보훈공단-서울대병원, 의료 AI 개발 '맞손'... 보훈의료 서비스 도약
- 6진도군, 고위 공무원 대상 폭력 예방교육
- 7 국립공원공단·산림교육원 협력, 산불예방 및 초기 대응 체험 행사 개최
- 8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국회서 예산 증액 '승부수'…내년도 살림 규모 키운다
- 9푸드케어 기업 한국메디칼푸드, 겨울철 면역 관리 제품 3종 제안
- 10대학생 3인,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소프트웨어 ‘ALIKE’ 론칭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