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동계 시즌 끝나는 3월 29일까지 총 1,878편 감편
경제·산업
입력 2025-01-08 14:51:23
수정 2025-01-08 14:51:23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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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제주항공이 동계 기간 운항량을 감축한다. 제주항공은 올해 1월 6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동계 기간 운항량을 줄여 운항 안정성과 정시성을 강화한다는 복안이다.
8일 기준으로 국내선 838편, 국제선 1,040편, 총 1,878편이 감편됐다. 이중 8일 추가된 국제선 감편은 총 574편이다. 일본노선의 경우 인천발 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부산발 나리타행 등 5개 노선을 감편한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인천발 다낭·방콕·보홀행 등 3개 노선을 감편한다. 대양주 노선은 인천발 괌행, 부산발 사이판행 등 2개 노선을 감편한다. 중화권 노선은 인천발 홍콩행, 제주발 홍콩행 등 2개 노선을 감편한다. 동계스케줄이 종료되는 오는 3월 29일까지 해당 노선을 감편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측은 “비운항이 결정된 항공편은 당사 인접편으로 스케줄을 변경하거나 환불 조치를 통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된다. /hyojeans@sedaily.com
8일 기준으로 국내선 838편, 국제선 1,040편, 총 1,878편이 감편됐다. 이중 8일 추가된 국제선 감편은 총 574편이다. 일본노선의 경우 인천발 나리타·오사카·후쿠오카·삿포로, 부산발 나리타행 등 5개 노선을 감편한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인천발 다낭·방콕·보홀행 등 3개 노선을 감편한다. 대양주 노선은 인천발 괌행, 부산발 사이판행 등 2개 노선을 감편한다. 중화권 노선은 인천발 홍콩행, 제주발 홍콩행 등 2개 노선을 감편한다. 동계스케줄이 종료되는 오는 3월 29일까지 해당 노선을 감편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측은 “비운항이 결정된 항공편은 당사 인접편으로 스케줄을 변경하거나 환불 조치를 통해 승객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항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공개된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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