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커뮤니케이션즈X페어피스, ‘브니엘의 집’ 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 개최
문화·생활
입력 2025-01-08 16:18:36
수정 2025-01-08 16:18:36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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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커뮤니케이션즈가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 함께 지난 8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중증장애인 복지시설 ‘브니엘의 집’을 위한 사랑나눔 기부행사를 개최하고 기부금 및 생활용품, 소형가전, 완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금천구에 위치한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는 누구나 안심하고 인테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입주민동의서, 승강기보양, 행위허가 등 건강한 인테리어의 시작을 준비하고 지원하며 전국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퍼즐커뮤니케이션즈는 구로디지털단지에 위치한 광고대행사로 SNS와 인플루언서 마케팅, 유튜브 및 테이블메뉴 광고 등 다양한 채널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97년 설립된 브니엘의 집은 구로구에 위치한 중증 장애인 공동체로 24시간 타인의 도움이 필요한 중증 장애인들이 또 하나의 가족을 이루어 생활하는 시설이다.
양승호 준비된사람들 페어피스 대표는 “장학금 등 기부를 이어오고 있었으나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다양한 곳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승필 퍼즐커뮤니케이션즈 이사는 “앞으로도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자선행사에 도움을 주신 ‘페어피스’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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