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 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5-01-09 07:58:26
수정 2025-01-09 07:58:26
정의준 기자
0개

제물포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가 조합원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4개동, 총 444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중소형 평면으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59㎡는 전체적인 개방감이 뛰어나고 환기성이 탁월한 구조로 되어 있어 쾌적한 환경을 추구하는 입주민들의 니즈를 충족했으며, 84㎡는 통풍과 더불어 프라이빗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출입문이 2개, 분리세대 특화설계로 개인적인 공간을 중시하는 최근 주거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실용적인 면을 더했다.
단지 내에는 스터디 카페, 코인세탁실, 피트니스룸, 스크린 골프연습장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되며, 도보 통학권에 위치한 숭의초, 용정초를 비롯해 선인중, 선인고, 인천비즈니스고 등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인천 수봉공원, 대형마트, 관공서, 병원 등 공원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특히 사업지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과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인접해 있으며, 제2 순환고속도로, 제2 경인고속도로 접근성, 2030년 예정인 GTX-B 노선, 2027년 제2경인선 착공 계획 등 교통 환경도 더 좋아질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제물포 경제자유구역 개발호재를 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는 합리적인 분양가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중도금 무이자 및 계약금 이자 지원 혜택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세대창고, 발코니 무상확장, 냉장고, 김치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욕실 전기온풍기, 시스템 중문 등 계약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무상옵션을 제공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물포역 스마트시티 동문 디 이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