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선착순 계약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5-01-09 15:40:09
수정 2025-01-09 15:40:0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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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일원에 공급되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이 선착순 계약을 진행중이라고밝혔다.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6개 동, 총 500세대 규모로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합리적인 주택형으로 구성돼 짜임새 있는 설계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유리난간 창호, IoT 시스템 등 두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장점으로 AI월패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세대내∙외부를 제어할 수 있으며, 단지 곳곳에 풍부한 조경시설도 갖췄다. 지상공간은 공원화로 도심 속에서도 풍부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입주민의 주거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휘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장,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골고루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 내부는 에너지절약시스템, 안전시스템, 웰빙시스템, 디지털시스템 등 다양한 특화시스템이 적용된다.
여기에 사업지가 위치한 부평구 삼산동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부천시와 인접한 단지로 최적의 주거여건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단지는 서울지하철 7호선 굴포천역과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평IC, 국도 6호선, 봉오대로 등을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은 파격적인 조건 변경으로 입주 예정일인 2028년 4월까지 계약금 1,000만원 외 추가비용 부담이 없다”며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인 이곳은 원하는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만큼 수요자들이 선호에 맞는 동·호수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분양권 전매는 10월 이후 가능해 투자를 목적으로 이익 실현을 기대하고 있는 투자자들 역시 선착순 계약에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산위브 더센트럴 부평’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분양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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