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셀라이브 틱톡 라이브 어워즈’ 시상식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5-01-10 09:46:47
수정 2025-01-10 09:46:47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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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개최된 ‘2024 셀라이브 틱톡 라이브 어워즈’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뛰어난 활약을 펼친 600여 명의 셀라이브 전속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5개 카테고리에서 1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시상 부문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신인상, 틱톡 국내 본사 시상식 진출 크리에이터, 틱톡 글로벌 시상식 진출 크리에이터로 구성됐다.
대상의 영예는 크리에이터 퀸영에게 돌아갔으며, 남자 최우수상은 선호, 여자 최우수상은 윤이니가 각각 수상했다. 남자 우수상은 클태와 기천, 여자 우수상은 예은과 댕로연이 차지했으며, 신인상 부문에서는 상반기 남자 신인상에 찬, 여자 신인상에 아이(i)가 선정됐다. 하반기 남자 신인상은 유제혁, 여자 신인상은 제이(J)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틱톡 국내 본사 시상식 진출 크리에이터로는 윤이니, 제이플랜, 바비은영, 빈스타, 댕로연이 선정되었으며, 글로벌 시상식 진출 크리에이터로는 유제혁과 기천이 이름을 올렸다. 틱톡 국내 및 글로벌 시상식 진출은 전체 틱톡 크리에이터 중 극소수만 참여할 수 있는 권위 있는 자리로 셀라이브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활약을 증명했다.
셀라이브 관계자는 “2025년에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개별적인 매니지먼트를 강화해 회사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것”이라며 “최고의 에이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체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라이브는 2022년 틱톡 라이브가 국내 시장에 상륙한 시점부터 시장을 선점, 국내 최상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관리해왔다. 또한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년 연속 국내 최고 에이전시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으며, 지난 12월 27일 열린 틱톡 국내 시상식에서는 200개 이상의 에이전시 중 최상위 그룹인 ‘다이아몬드 그룹’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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