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개발호재 품은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
경제·산업
입력 2025-01-10 12:56:49
수정 2025-01-10 12:56:49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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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3층, 3개동, 전용면적 37~84㎡, 총 486실 규모로 우수한 입지와 교통 환경으로 분양시기부터 화제가된 바 있다.
해당 단지는 서울 동북부 지역 교통의 요지로 불리는 청량리역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현재 청량이역은 지하철 1호선, 수인 분당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KTX 강릉선, 중앙선 등 6개 노선이 운행 중이며, 향후 GTX-B 노선, GTX-C 노선, 면목선, 강북횡단선 등 4개 노선 신설이 예정되어 있다. 여기에 이들 노선과 버스를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도 함께 조성된다.
특히 사업지 인근 풍부한 개발호재가 장점으로 청량리6구역(GS건설), 7·8구역(롯데건설), 제기4구역(현대건설), 제기6구역(SK에코플랜트)은 시공사가 선정돼 현재 사업을 진행 중이며, 미주아파트와 전농9·12구역 등의 정비사업들이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어서 지역적인 가치가 더욱 상승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더퍼스트'는 입주가 단기간에 마무리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며 “상업시설의 경우 95%가 넘는 계약자들이 잔금 납부를 완료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어 “수요는 증가하는데 향후 오피스텔 공급량은 급감함에 따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경쟁력 있는 신축을 선점할 수 있어 관심이 부쩍 늘었다”며 “도심 입지의 장점이 부각돼 수요자들이 많이 찾고 있는 만큼 꾸준하게 이러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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