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해마루힐센트럴’ 잔여 세대 분양 시작
경제·산업
입력 2025-01-12 09:00:03
수정 2025-01-12 09:00:03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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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일원에 공급되는 ‘중해마루힐센트럴’이 최근 잔여 세대 분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해마루힐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3~27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로 공동주택 총 199세대, 모든 세대가 84㎡ 타입으로 공급된다.
단지는 4베이 3룸 설계가 적용되었으며, 남향 중심의 배치로 일조량을 최대한 확보해 실내에서도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주금평초, 전주동중, 전북대사범대부설고 등 명문 학군이 인접해 있으며, 덕진체련공원 을 비롯해 대형마트, 전북대학교병원 등 문화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KTX와 SRT가 정차하는 전주역도 가까워 수도권 접근성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전주 아파트 시장의 특성상 신축 아파트 수요는 당분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환경은 ‘중해마루힐센트럴’을 비롯해 새로 공급되는 신규 분양 단지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분양가 변동으로 고분양가 논란이 예상되는 가운데 입주자가 선호하는 동과 호수를 선택할 수 있는 ‘중해마루힐센트럴’는 주택 구입을 고민하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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