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민원 챗봇 서비스 ‘인천톡톡’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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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3 10:46:48
수정 2025-01-13 10:46:4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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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가 시민 편의를 위해 카카오톡 기반의 24시간 민원 응대 챗봇 서비스 ‘인천톡톡’을 도입했다.
서비스는 교통, 복지, 불편신고 등 7개 분야의 민원 상담이 가능하며, 총 221종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을 제공한다.
‘인천톡톡’은 카카오톡에서 ‘인천광역시 웹사이트’를 검색해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구성은 콜센터 상위 50위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교통, 복지, 일자리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 예산 없이 기존 보유 자료를 활용하고 각 부서 공무원들이 협력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챗봇의 첫 화면에서는 축제·행사 정보, 통합예약, 시민참여 등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화창에서는 조기폐차, 전기차, 채용, 버스 불편 등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제공된다.
시는 "24시간 온라인 민원 응대 체계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며 “더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서비스는 교통, 복지, 불편신고 등 7개 분야의 민원 상담이 가능하며, 총 221종의 질문에 실시간 답변을 제공한다.
‘인천톡톡’은 카카오톡에서 ‘인천광역시 웹사이트’를 검색해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구성은 콜센터 상위 50위 상담 데이터를 분석해 교통, 복지, 일자리 등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별도 예산 없이 기존 보유 자료를 활용하고 각 부서 공무원들이 협력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챗봇의 첫 화면에서는 축제·행사 정보, 통합예약, 시민참여 등의 주요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대화창에서는 조기폐차, 전기차, 채용, 버스 불편 등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이 제공된다.
시는 "24시간 온라인 민원 응대 체계를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크게 높였다”며 “더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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