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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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13 13:04:51
수정 2025-01-13 13:04:51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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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김혜준 기자] 인천시 중구가 지난해 ‘2024년 폐현수막 재활용 지원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예방과 탄소중립 실천을 목표로 했다.
지난 사업은 옥외 광고물 정비사업 등을 통해 수거된 폐현수막과 불법 유동 광고물을 에코백 등 유용한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현수막 재활용 특허를 보유한 기업과 협력 및 폐현수막을 안감으로 재활용해 지속 가능한 에코백을 제작했으며, 중구 12개 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에코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사업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지난 사업은 옥외 광고물 정비사업 등을 통해 수거된 폐현수막과 불법 유동 광고물을 에코백 등 유용한 제품으로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현수막 재활용 특허를 보유한 기업과 협력 및 폐현수막을 안감으로 재활용해 지속 가능한 에코백을 제작했으며, 중구 12개 동에 거주하는 어르신,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에코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이번 사업이 환경오염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 재활용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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