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아처, ‘2025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글로벌센터 입주기업’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5-01-17 12:50:55
수정 2025-01-17 12:50:55
정의준 기자
0개
엑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글로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센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판교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지원'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GBSA)이 주관하고 와이앤아처가 운영한다. 모집 기업 수는 9개 기업이며, 사업 기간은 11월 30일까지다.
선발된 기업에게는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 내 보육공간이 지원되며, 전문가 컨설팅과 해외시장조사, 영문IR 역량강화, 언론홍보 및 바우처 프로그램, 글로벌 컨퍼런스 및 데모데이 참가 등의 내용을 포함 보육기업 트레이닝이 지원된다. 또한 투자자 대상 피칭과 1:1 멘토링 등 판판데이에 참가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글로벌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스타트업이며, 업종‧업력 제한은 없다. 신청 접수는 오는 1월 31일로 K-스타트업,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판교테크노밸리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다운로드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2025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를 검색 또는 와이앤아처 글로벌전략그룹,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글로벌전략센터에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오징어 게임’ 처럼…“줄다리기 한판 하실까요?”
- 고려아연 주총 D-6…'캐스팅 보트' 국민연금 손은?
- 현대차그룹, 印 공략 박차…기아 ‘시로스’ 양산 개시
- 유통업계, 물류 인프라 투자…“당일배송 강화”
- 한수원-美 웨스팅하우스 지재권 분쟁 종료…체코 원전 '청신호'
- "고객에게 더 가까이"…볼보트럭코리아, ‘원스톱 서비스’ 강화
- LG화학, 최대 6,000억 원 회사채 발행
- 서울시 '하이서울기업', 경제 위기 속에서도 성과
- 네이버, 생물다양성 보전 위해 한국생태학회와 협력
- 롯데마트 오픈한 ‘강동 이스턴 스퀘어’ 방문객 활기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