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국립인천해양박물관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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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1-21 14:03:09
수정 2025-01-21 14:03:0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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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 중구가 지역 주민들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을 견학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지역 해양 문화시설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여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지난해 12월 개관한 이래, 인천항 개항사와 해양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으로 자리잡았다.
양일간 총 100여 명의 주민이 박물관의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해 다양한 해양 유물과 역사적 자료를 관람하며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높였다.
김정헌 구청장은 “주민들의 문화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하고, 인천의 해양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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