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죽전휴게소 로컬푸드 행복장터’ 새단장
경기
입력 2025-01-23 11:37:37
수정 2025-01-23 11:37:37
허서연 기자
0개

[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용인특례시가 '죽전휴게소 용인시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새롭게 단장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이는 지역 내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으로, 시는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플라워 카페 형태의 로컬푸드와 화훼테마 공간으로 꾸몄다.
아울러 소비자와 판로를 개척하지 못한 농가를 연결해, 백옥쌀과 잡곡, 오미자청, 꿀, 참기름, 들기름, 건표고버섯 등의 로컬푸드와 화훼 품목인 분화류(다육식물 포함)를 판매한다.
한편 시는 2017년 10월 26일부터 이곳을 마련했고, 민간에 위탁해 운영 중이다./hursunny1015@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