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영 NH농협은행장 "견고한 내부통제 기반으로 손익 성과 제고"
금융·증권
입력 2025-01-24 18:16:23
수정 2025-01-24 18:16:23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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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영 농협은행장, 해외점포장 신년 간담회서 글로벌 고객 확대 주문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원리·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과 지속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강조하고 나섰다.
강 행장은 24일 해외점포장들과 신년 화상회의를 갖고 "현지의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농협은행의 글로벌고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해외점포 전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원리·원칙에 따른 업무 수행과 지속적인 내부통제 강화를 통해 해외에서도 신뢰받고 경쟁력 있는 농협은행을 만들어 줄 것”을 강조했다.
농협은행은 현재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총 8개국 11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고, 글로벌 당기손익 1,000억원 조기 달성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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