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식품위생업소에 1%대 저금리 융자 지원

경기 입력 2025-01-31 18:53:51 수정 2025-01-31 18:53:51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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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경기 허서연 기자] 평택시가 식품위생업소에 1%대 저금리 융자 지원을 시행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는 식품제조·가공업소 및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접수로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는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 개선에 최대 5억 원(총공사비의 20% 자부담), 식품접객업소 시설 개선에 최대 1억 원이 지원된다.

또한, 1년 거치, 2년 균등 분할 상환 조건으로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 개선에 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에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한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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