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편의 강화"…아우디 코리아, '진주 서비스센터' 리뉴얼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5-02-03 08:53:56 수정 2025-02-03 08:53:56 진민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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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공식 서비스센터 개소로 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진주·경남 서부지역 고객 대상 정비 서비스·브랜드 경험 제공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사진=아우디코리아]

[서울경제TV=진민현 인턴기자]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가 오는 2월 10일 진주 서비스센터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여는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498.2㎡, 지상 3층의 규모로 총 4개의 워크베이와 토탈 솔루션의 최신 설비를 갖추고 있어 일 최대 15대의 정비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층에 마련된 아우디 고객 전용 라운지에서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대기 시간 동안 쾌적한 환경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서비스센터는 차량 구매 이후 고객들의 지속적인 프리미엄 아우디 브랜드 경험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고객 접점이다”라며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 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지속적인 네트워크 강화와 서비스 퀄리티 강화로 더욱 강력한 고객관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규 아이언오토 대표는 “진주 서비스센터의 리뉴얼 오픈으로 기존에 차량 정비를 위해 창원, 부산까지 방문해야 했던 진주 및 서부 경남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진주 서비스센터의 최적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바탕으로 아우디의 수준 높은 정비 서비스와 프리미엄 브랜드 이용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아우디 진주 서비스센터는 오는 2월 10일 공식 오픈 예정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하여 기념 3월 말까지 유상 수리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장우산을 증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아우디 공식딜러 아이언오토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우디 코리아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 (Extended Service Package) 사용기간이 만료되기 전 문자로 안내하는 ‘서비스 리마인더’, 입고 차량의 수리 진행 현황을 문자로 안내하는 ‘리페어 프로그레스 업데이트(Repair progress update)’ 등 A/S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25년 부터는 서비스 연장 패키지인 ESP를 서비스센터를 방문 없이도 ‘마이아우디월드’ 앱을 통해 손쉽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게 돼 고객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이와 함께, 365일 24시간 편리하게 상담이 가능한 ‘아우디 AI 챗봇’, 서비스센터와 통합 콜센터를 연계 운영하는 ‘아우디 다이렉트 콜 서비스’ 등 아우디 차량과 브랜드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jinmh0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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