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조상 땅 찾기 서비스...재산권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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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2-03 14:02:09
수정 2025-02-03 14:02:09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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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인천 김혜준 기자] 인천 연수구가 지난해 ‘조상 땅 찾기 서비스’로 1,149명에게 토지 소유 현황을 제공했습니다.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 소유 현황을 파악하지 못한 경우 상속인에게 정보를 제공해 재산권 보호를 돕기 위해 운영된다고 밝혔습니다.
2008년 이전 사망자의 경우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관련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연수구 토지정보과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2008년 이후 사망자는 정부24 또는 K-Geo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전자문서로 증명서류를 첨부해야 합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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