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 ‘착한 소비의 날’ 행사

[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계양구시설관리공단이 ‘착한 소비의 날’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지난해 추석부터 시작해 올해 설 명절을 앞두고도 이어졌습니다.

공단 임직원 26명이 참여해 설 명절 용품과 생활용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상권에 활기를 더했습니다.

공단은 "착한 소비 활동은 단순한 소비를 넘어 지역 경제 생태계를 지키는 의미 있는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ESG 경영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hyejunkim42@sedaily.com